헤이딜러 사용법 A to Z: 시세 조회부터 판매까지
중고차를 판매하려고 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셨나요? 헤이딜러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입니다. 이 글에서는 헤이딜러를 활용하여 시세 조회부터 비대면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헤이딜러란?
헤이딜러는 중고차 판매자와 전국의 딜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차량의 시세 조회, 경매,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비대면 거래를 지원하는 '헤이딜러 제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 헤이딜러 사용법 단계별 안내
2) 차량 정보 입력 및 시세 조회
앱을 실행한 후, 차량 번호판과 소유자명을 입력하면 5초 이내에 중고차 시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헤이딜러의 100만 대 이상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시세를 제공합니다.
3) 경매 방식 선택: 제로 vs 셀프
헤이딜러는 두 가지 경매 방식을 제공합니다:
- 헤이딜러 제로: 전문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진단하고, 비대면으로 경매를 진행합니다.
- 헤이딜러 셀프: 사용자가 직접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딜러와 대면하여 거래를 진행합니다.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신다면 '헤이딜러 제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전문 평가사 방문 진단
'헤이딜러 제로'를 선택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전문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진단합니다. 진단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차량의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경매에 반영됩니다.
5) 문진표 작성
진단 중에는 차량의 정비 이력, 사고 여부, 옵션 사항 등을 문진표에 작성합니다. 이 정보는 딜러들이 입찰할 때 참고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6) 경매 진행 및 최고가 선택
진단이 완료되면, 48시간 동안 전국의 딜러들이 비공개 경매에 참여합니다. 경매가 종료되면, 제시된 가격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선택하여 판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7) 탁송 및 대금 입금
판매를 결정하면, 헤이딜러에서 탁송 기사님이 방문하여 차량을 인수합니다. 차량 인수와 동시에 판매 대금이 입금되며,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