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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용어 사전: 페이스, 케이던스, LSD 등 필수 용어 해설

by 임백작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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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본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러닝은 체력 단련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초보 러너는 다양한 용어와 개념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페이스, 케이던스, LSD 등 다양한 용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러닝을 좀 더 즐겁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제 각 용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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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Pace)

    페이스(Pace)는 러닝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개념으로, 주로 1km를 완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분/km 또는 분/mile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 6분'이라면 1km를 6분에 달린다는 뜻입니다. 이는 러닝 초보자가 자신의 속도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적절한 페이스 조절은 단순히 기록 단축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부상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러너들이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기 위해 여러 번의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초보 러너는 8~9분대의 느린 페이스로 시작하여 점차 페이스를 단축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체력을 쌓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레이스 페이스(Race Pace)

    레이스 페이스는 마라톤이나 대회에서 자신의 목표 속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대회에서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훈련을 통해 자신의 몸을 미리 준비시킬 수 있습니다. 레이스 페이스를 설정할 때는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적절한 속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훈련 중 레이스 페이스에 맞춰 달릴 경우, 대회 당일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면, 더욱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임할 수 있습니다.

    케이던스(Cadence)

    케이던스는 1분 동안의 걸음 수를 의미합니다. 이상적인 케이던스는 대개 180보에 해당하며, 이는 러닝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초보 러너는 케이던스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던스가 높아질수록 발의 착지 지점이 몸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다양한 러닝 앱을 활용해 자신의 케이던스를 체크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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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D(Long Slow Distance)

    LSD는 Long Slow Distance의 약자로, 느린 속도로 장거리를 뛰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주로 15km에서 35km 사이의 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것으로,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LSD 훈련의 핵심은 속도보다는 지속적인 달리기를 통해 체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러닝 초보자에게는 이 훈련이 특히 중요합니다. 꾸준한 LSD는 러닝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러닝이 단순한 운동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자리 잡게 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고, 러닝에 대한 자신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인터벌(Interval)

    인터벌 훈련은 고강도 달리기와 저강도 회복을 반복하는 훈련입니다. 이 방법은 체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체력과 속도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2분간 빠르게 달리고 1분간 걷는 패턴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터벌 훈련의 예입니다. 이를 통해 심폐 지구력과 근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어, 다양한 러닝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템포 런(Tempo Run)

    템포 런은 약간 힘든 속도로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체력을 증진시키고, 레이스에서의 목표 페이스를 연습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템포 런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대회 준비에 필요한 지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최상의 효과를 얻으려면, 각 세션마다 조금씩 더 강한 강도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라면 처음에는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여 점차 거리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하면 러닝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보다 즐겁게 훈련할 수 있습니다.

    리커버리 런(Recovery Run)

    리커버리 런은 고강도 훈련 이후에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조깅을 의미합니다. 이 훈련은 주로 부상 예방과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러닝은 체력 소모가 큰 운동이기 때문에, 회복을 위해서는 적절한 리커버리 런이 필요합니다.

     

    리커버리 런은 강도가 낮고, 편안한 속도로 진행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조깅이 적합합니다. 이를 통해 몸의 피로를 덜어주고, 다음 훈련을 위한 회복 기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FAQ

    • 페이스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 케이던스는 어떻게 높일 수 있나요?
    • LSD 훈련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 인터벌 훈련의 최적 시간은?
    • 템포 런은 어떤 속도로 해야 하나요?

    이번 블로그에서 살펴본 러닝 용어들은 기본적이지만, 많은 초보 러너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입니다. 이러한 용어들을 이해하고 활용하게 되면, 러닝을 더욱 즐기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차츰 익숙해지면서 자신만의 러닝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러닝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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